Apri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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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찔까봐 겁먹는 내가 싫지만 나의 평생 숙제는 다이어트라는걸 알기에 내일부터 복싱을 다녀야겠다 다시 살이 찌고 있어서 올 여름까지 열심히 빼야지 💥
March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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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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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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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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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을 나서니 겨울 냄새와 어렸을 적 하교길에 맡았던 방앗간에 참기름 짜는 냄새가 섞여 났다.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고소한 냄새를 맡으니 어릴적이 생각나게 되더라 냄새라는것도 기억의 일부분이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지금 내 옆의 사람의 채취는 평생 잊을 일 없겠지.
Sept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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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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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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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를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
June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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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누군가가 눈물나게 좋은적이 있는가.
inkpond: 오로지 한 사람, 그녀, 프레데리크만을 백방으로 찾았다. 그녀가 나를 찾을... →
inkpond:
오로지 한 사람, 그녀, 프레데리크만을 백방으로 찾았다. 그녀가 나를 찾을 수 있도록. 그리고 나는 여전히 그녀의 편지를 기다렸다. 그녀는 아직 죽은 자들에 합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없으리라는 예감이 너무나 강했다. 그것 역시 우리가 받은 교육 덕택이다. 아름다운 것들을 포기할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소식을 두려워하는 것. - P 91. 플뢰르 이애기. 아름다운 나날.
ombre.: . →
blueette:
다시 시작해 보자.
더러운
추억의 힘이여.
뭐라구요? 그렇게나 잊혀지지 않을 거라면 어떻게 하라
구요? 잊혀지지 않는 것을 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라구요?
그런데 그게 온통 더럽기만 한 추억이라면 어쩌지요? 그
더러운 추억에서도 힘이 나올 수 있다구요? 아, 그렇게 말
한 시간이 있긴 있엇지만, 그 시인은 기실 누구보다도 빨
리 자실하지 않았던가요? 그건, 그 시인이 정말 못 견디게
더러운 추억의 함정에 빠져, 추억을 소멸시키기 위해선 추
억의 샘인 삶을 몰수할 방법밖에 찾지 못했던 까닭이…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2012)
http://imdb.com/rg/an_share/title/title/tt1659337/
Add in your own language
English: I love you
Slovak : Milujem ťa
Finnish: Rakastan sinua
Slovenian: Ljubim te
Danish: Jeg elsker dig
Portuguese: Amo-te
Tagalog: Mahal kita
Punjabi: Panchod chup kar
Arabic: Ba hebik
Hindi: Panchord loda chuss
Polish: Kocham cię
Japanese: 愛してる。
Korean: 사랑해요.
Chinese: 我爱你。
Spanish: Te amo/ Te quiero
French: Je t'aime.
Guarani: Rohayhu.
Fanboy: Kim Taeyeon.
Tumblr: Soy un Dorito
소소
남자친구와 (소소하게) 하고 싶은 일
같이 누워 내가 좋아하는 노래 ‘1974 way home’을 듣는다.
맥 북으로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 ‘북촌 방향’을 본다.
머리를 맞대고 각자에게 골라준 책을 읽는다.
그러다 잠이 든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들었지만 어느샌가 붙어 자고 있다. ㅋㅋㅋ
자고 일어나 팬케이크를 만들고 시럽 듬뿍 뿌려 먹는다.
햇살 가득한 커튼을 젖힌다.
딸기스무디를 만들어 먹는다.
비가 오는 날엔 같이 이불을 덮고 ‘호우시절’을 본다.
또 잠이 든다.
남자친구의 잠들어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인화하여 걸어둔다.
마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
12 . 06 . 05
(1)
못된 마음씨는 일단 버리고,
(2)
퇴근을 하고 들어와 침대에 누워 가만히 남자친구 생각을 한다. 아침에 일어난 새들의 깩깩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만히 누워있다. 여름이라지만 아침 공기는 서늘하다. 기분이 좋다. 남자친구는 지금 자고 있겠지. 마음 놓고 푹 잘 자고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꿈속에서도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느꼈으면 좋겠다. 전하고 싶다.———————-> I ♥ U
(3)
페이스북에 하고 싶은 말들을 왕창 뱉어냈더니 후련하기도 하다. 그리고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기 되어 못된 마음도 가져봤다가 괜한 오지랖 부리기 싫어 내버려뒀다. 지금 나나 잘하자.
(4)
트위터엔 갖가지...
inkpond:
이석원씨의 산문집 ‘보통의 존재’를 좋아하는데 트위터에서 ‘보통의 존재 bot’의 글들만 보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그런 가벼운 연애글들 같다. 앞뒤 맥락없이 그럴듯한 문장만 트윗하기 때문일까.
12 . 06 . 03
(1)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전엔 어떻게 풀었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연애하기 전이라고 해봤자 고작 40일 남짓한 시간을 가지고 오래됐다고 착각하는 나도 웃기다. 40일 조금 넘은 이 시간이 결코 헛되고 의미 없는 시간은 아니었다.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사람이 생겼고, 진심이 전해지는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느낀다.
(2)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내가 참 웃기고 나쁜 애라고 생각하지만,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든다. 내가 뭐길래 남을 정죄하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반면에 ‘나만 그런 게 아닐 텐데.. 그래도 내가 저 사람보다는 더 착하게 살고 있지.’라는 생각을 하며 합리화하곤 한다. 나한테서 고칠 거리가 하나쯤 더 생겼다.
(3)
어제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May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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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de: 자기-자기 대상의 관계가 한 개인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코헛의 주장은... →
verde12:
자기-자기 대상의 관계가 한 개인의 건강에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코헛의 주장은 보울비와 매리스의 개념과 일치한다. 즉, 친밀한 애착 혹은 특별히 애정이 깃든 관계만이 한 사람의 삶에 의미를 준다는 것이다. 코헛의 입장은 로널드 페어베언(Ronald Fairbairh)의 입장과도 유사한데, 페어베언은 정서 발달의 마지막 단계를 “성숙한 의존”이라는 용어로 규정하면서, 완전한 자율은 불가능할 뿐더러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의 시인 위스턴 오든(Wystan Auden)이 말한대로, “우리는 서로 사랑하든가 아니면 죽어야…